작가 이상이 직접 그린 <날개>의 잡지 삽화
작중에 등장하는 약은 아스피린과 아달린이지만, 삽화에 그린 약은 알로날이다.


근대 소설 수업이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 그 중, 이상 문인의 <날개>가 스토리와 구조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.
그래서 "나방, 거미"에 <날개>의 패러디를 많이 넣었습니다.

화재 현장의 이름인 33번가 유곽

그 남자의 집에서 찾을 수 있는 아스피린과 아딜린 그리고 알로날

남자의 대사 "숙명적으로 발이 맞지 않는 절름발이들"이 <날개>에서 따온 것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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